CPU  : 인텔 코어2듀오 콘로 E6600 정품

이번 4월 22일 인텔 CPU 정격 인하!! 30만원 짜리 6600이 20만원으로!! 사실 30만원으로 떨어진 6700도 탐이 났지만 님아 자제염 -_-ㅎㅎ



RAM :  E5MEMORY DDR2 1G PC2-6400 레드  X 2
 
원래 램은 이오메모리 말고 디지웍스 껄로 지를려고 했습니다. 그런데 가니까 이오메모리를 추천해주더군요. 뭐 둘다 비슷한데 이오가 더 좋은 뭘 쓴다는데. 그냥 뭐 귀 얇으니까 골랐죠 ㅎㅎ. 사실 이오메모리랑 디지웍스 둘 다 좋다는 말이 있어서 전 뭘 써도 상관 없었는데. 더 좋다니가 이 거 샀습니다. ㅎ



메인보드 : GIGABYTE GA-965P-DS3 (Rev3.3)
 
메인보드도 원래 ASUS꺼 살라고 했는데. 어제 급조회해보니 온보드 사운드가 너무 구리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더라구요. 그래서 가서 보드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기가바이트껄로 해주길래. 최근 친구도 이 거 사구서 잘 쓰고 있어서 걍 바꿨습니다. 그래서 총견적에 2만원 추가됨!



VGA  : 이엠텍 지포스 8600GT XENON 본좌 오버에디션 256MB 잘만

 아 정말 그래픽 카드도 고민 많이 했습니다. 7900GS랑 8600GT는 정말 고르기 어려웠어요. 7900은 256bit라 고해상도 게임에서는 속도가 잘 나오고요. 8600GT는 다이렉트10을 지원한다는 거랑 쉐이드인가 뭔가 많이 들어가는 쪽에서 속도가 잘 나오더라구요. 뭐 고민했는데. 역시 결론은 다이렉트10 지원하는 8600GT로 결정. 8800을 사고 싶었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-_-ㅋㅋ



F-HDD : Seagate SATA2 80G (7200.9/8M) 슬림 정품
F-HDD : Seagate SATA2 320G (7200.10/16M) 정품

 하드는 시게이트로 갔습니다. 뭐 히타치 꺼도 좋다고 그러는데. 비싸니까 ㅎㅎ. 가격대 성능비 좋은 시게이트로~~ 그리고 80G가 C 320G가 D 입니다. C에는 윈도우만랑 프로그램 몇 개만 깔고 나머지 데이터는 전부 320G에 넣을 생각입니다. 아버지의 적극 권유로 투하드 결정 ㅎㅎ



ODD  : Pioneer DVD-Multi DVR-A12XLA

 시디롬은 처음부터 파이오니어로 가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. 엘지 꺼보다는 쪼금 비싸지만 뭐 그래도 2만원 정도 차이라서 한 번 좋은 거 써보려고 샀습니다. 우선 이 건 써봐야 알 거 같은데 아직까지는 만족입니다


 
케이스 : GMC H70 풍II 블랙
 
케이스는 뭐 풍2 시리즈는 너무도 유명하므로 그냥 싸구려 케이스보다는 비싸지만 그래도 정말 뽀대나고 환기도 잘 되고. 어쨌든 좋습니다. ㅎㅎ



파워 :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2 PS2-500NF4
 
 파워를 500 씩이나! 쓸 필요가 있냐고는 하지만 혹시나 모를 8800의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투자 했습니다. ㅎㅎ . 8800 10만원 때로 떨어지면 쓸가 생각중이에요. 언제 떨어질지는 모르겠지만~~



이 거 뭐 주변기기에 투자하다보니 거의 10만원 정도를 주변기기에 추가시킨 거 같네요. 누구는 차라리 그 돈으로 그래픽 카드를 바꾸겠다고 할지도 모르지만. 뭐 전 주변기기도 좋은 걸 써보고 싶어요. 어차피 그래픽카드 CPU는 다 상대적인거에요. 예전에는 제가 쓰는 것도 엄청 좋은 거였다구요 ㅎㅎ 차라리 평소에 싸구려로 써왔던 주변기기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도 괜찮은 듯. ㅎㅎ 어쨌든 아직까지 대만족입니다. 게임을 돌려보면 성능을 제대로 테스트 할 수 있겠죠?ㅎㅎ


 참 제일 중요한거. 이제 듀얼모니터 씁니다. LCDMON 와이드 21인치 + 한솔 17인치.
감동입니다 -_-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