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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9.07.14 휴.. 13
  2. 2009.06.17 정말.. 2
  3. 2009.05.23 ...
  4. 2009.04.22 생각해보니..
  5. 2009.04.18 ... 4
  6. 2009.04.13 .. 2
  7. 2009.04.12 지금..
  8. 2009.04.01 zzzzzzzzzz 6
  9. 2009.02.04 요즘 2 4
  10. 2009.01.23 . 4
  11. 2008.12.27 .
  12. 2008.12.22 Ready Set Go 4
  13. 2008.11.07 미루기. 6
  14. 2008.11.07 친구들은 돈을 번다. 10
  15. 2008.11.04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 하면 4

휴..

Posted 2009. 7. 14. 02:38
힘들다..
...

정말..

Posted 2009. 6. 17. 11:39

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거 맞니?

내가 지금까지 잘 선택하면서 살아온 거 맞니?

내가 선택해온 삶을 후회할 생각은 없어.. 어차피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..

난 최선은 아니라도.. 내가 원하는 선택은 해왔으니까..

근데 정말 모르겠다.. 정해진 건 아니지만.. 한 번에 선택하는게 옳은걸까?

누가 대답좀 해줘...

..

그래도.. 하나 확실한 건...

조금 불안하긴해도.. 행복하긴 행복하다..


+) 요즘 나의 표현력+어휘력이 달리다는 걸 새삼 다시금 느끼고 있다 -_-

...

Posted 2009. 5. 23. 02:33
멀어지고 있다..

휘밤..


생각해보니..

Posted 2009. 4. 22. 22:44

잠깐 잊었던 거 같다..

한달정도?

다신 잊으면 안 된다.

..

...

Posted 2009. 4. 18. 04:51
올인하되..

빠지지 말자..

응??

..

Posted 2009. 4. 13. 03:11

정말 그지같네..

이럴 때 난 어떻게 해야하는거임?

누가 수학문제 풀이처럼 답좀 줘봐.

고대로 보고 이해한다음에 내 상황에 응용해서 풀어줄테니까 -_-

지금..

Posted 2009. 4. 12. 07:52
좀 더 행복해지려고 발버둥 치는 건..

내 욕심이야?

그냥.. 흘러가게 내비두어야하는거야?

아니면.. 필사적으로 노력해야되는거야?

..

항상 무슨 일이던지 이루어지기 직전과 이뤄낸 직후가 가장 행복하더라..

zzzzzzzzzz

Posted 2009. 4. 1. 15:09
정말 지난 세달간 한 일은 하나도 없는데

근 일주일동안 나한테 너무나도 많은 일이 일어나버렸다. ㅋㅋㅋㅋㅋㅋㅋ

음. 정말 내 인생의 기로?인가 싶기도하고.

여튼. 이제. 하나는 마무리 짓고. 다른 하나는. 하는 데까지 해보고.ㅋㅋㅋ

이제.

D-1 ㄱㄱ

요즘 2

Posted 2009. 2. 4. 09:46

의욕이 없는 삶도 문제지만.

하고싶은 건 넘치는데 하는 건 하나도 없는 것도 문제다.

.

Posted 2009. 1. 23. 19:25


1. 막장 드라마 보고 욕할 때가 아니다. 내 인생이 막장이 되어가고있으니 원.

2. 항상 감사한다. 또 감사한다. ...대신 그만큼 해야되는데..

.

Posted 2008. 12. 27. 23:17



그래 확실히 그렇다.
좋은 건 좋으거고.
싫은 건 싫은거다.
억지로 싫은 걸 하지는 않으련다.

Ready Set Go

Posted 2008. 12. 22. 22:21

지난 한달간 기간은 내가 생각해도 참 기이하게 시간이 흘러갔다. 아마 한달동안 밤에 잔 시간보다 아침이나 점심 때 잔 시간이 훨씬 많았을거다. 밤이 되면 어김없이 눈이 초롱초롱해지면서 정신이 들었고. 그렇게 나 자신을 혹사시키다가 아침 10시 더하면 오후 1시에 자는 생활이 계속 반복됐다. 그렇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내 자신을 더더욱 잘 알 수 있었는데. 그게 참 더 괴로웠다. 어쩌면 현실을 인정하기 싫은 내 마음과 현실적으로 흘러가는 내 자신이 끈임없이 상충하며 내 자신을 고문해온 것 같다. 그렇게 괴롭던 순간. 무언가를 깨닫게 되었을 때 마음은 조금 가벼워졌지만 내 상황은 변한게 없었다. 하지만 이제 알 거 같다. 그냥 내가 하는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내가 만들어가고 있는 그 것이라는 거. 나중에 후회없이 하자. 이걸 꼭 해야된다. 이렇게 내 자신을 압박하면서 지내봤자 결국 난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거. 그럴바에는 차라리 마음을 조금 편하게 하자는 생각이 들었다. 나중같은 생각은 안 하련다. 그냥 나를 조금 풀어주고. 그냥 지금 놓여져있는 상황에 순응하면서 흘러가야겠다. 포기한다는 게 아니라. 주제껏 한다는 말이다. 꼭 지금 선택한 삶이 나중에 돌아봤을 때 최선이라는 보장도 없고. 잘못 흘러간다고 생각해도 사실은 제대로 흘러가는건지 어떤건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. 그냥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련다. 마음 편히 그리고 그냥 자연스럽게. 안 될 거라고 생각하면서 마음 졸이지 말자.


미루기.

Posted 2008. 11. 7. 21:06


지금 하기 싫어서 뒤로 미루는 건.

그냥 하기 싫은 거.

따라서 시간이 지나도 안 한다.

그러니까. 뒤로 미룰 바에는 그냥 지금 하자. 하자. 하자.

ㅠ.ㅠ


친구들은 돈을 번다.

Posted 2008. 11. 7. 00:38


 다음주에 고등학교 친구가 결혼을 한다. 이 번에는 여자가 아니라 남자다!! 이는 실로 의미하는 바가 큰데, 그건 바로 내 나이의 남자도 결혼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는 거. 그렇다고 내가 결혼하고 싶다는 건 아니고 -_- 사실 난 별 감흥이 없다. 뭐 결혼할 수 있는거지 뭐. 남자가 직장 있고 여자도 직장 있고 경제적으로 안정되어있겠다. 서로 사랑하겠다. 같이 살고 싶어한다. 그럼 뭐 일찍 결혼하는거지. 물론 부조는 조금 실망스러울지도 모르겠지만.ㅋ

 아.. 친구들이 다 돈을 벌고 있다. 아마 고등학교 친구들 중에서 지금까지 공부하는 사람은 의대를 제외하고는 2~3명밖에 안 남은 거 같다. 아무래도 친구들 상당수가 2학년 마치고 카이스트를 진학해서 그런건가. 다들 군대도 어떻게든 방산으로 빼고서 돈을 일찍부터 벌었다. 에효. 나만 학생이야 학생...

 예전에는 누가 먼저 돈을 벌까. 이런 거 별로 안 궁금했는데. 이젠 누가 제일 늦게 돈을 벌까 궁금해진다 -_- 아마도 내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... 헐헐. 뭐 예전부터 취직은 그다지 하고 싶지 않았던지라. 잘 된건가... 잘 된건가.... 잘 된거야??? 사실 돈을 안 벌다보니 가끔 부모님께 괜히 죄송한 거 같기도 하고;; 물론 부모님들은 별 신경 안 쓰시는 거 같지만.

 그렇다고 내가 의대간 애들처럼 뒤늦게 떼로 돈을 벌 거 같지도 않고...

 그럼.

 공부라도 열심히 해야되는데.. 해야되는데.. 해야되는데.. 이러고 있다.ㅋㅋㅋㅋㅋㅋ

그러니까 무슨 말이냐 하면

Posted 2008. 11. 4. 07:42

걸레만큼만 깨끗했으면 좋겠네.

유리창 걸레는 유리창보다 깨끗하고

마루걸레는 마루보다 깨끗하고

똥걸레는 똥보다 조금 더 깨끗하고

마루를 만나면 마루보다 조금 더 깨끗하고

유리창을 만나면 유리창보다 조금더 깨끗한

오, 걸레만큼만 꺠끗했으면참 좋겠네.

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 이현주, 걸레만큼만 -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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