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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7.11.02 요즘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들. 6
1. Helloween - Dr.Stein

        <노래가 다 나오지는 않지만 유튜브 순위 1등이라 이 걸로>

안에 있을 때 시룬드와 같이 처음 들은 노래. 들은 순간 바로 꽂혔는데 아무리 들어도 안 질린다. Dr.stein으로 검색하니까 노래와는 별 상관 없어 보이는 만화도 나오고 가사 내용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3D애니 뮤직비디오 도 나오네. 신기해라. 가사 내용을 알고 노래를 들으면 정말 재미있네.ㅎㅎ




2. sonata arctica - Black Sheep

아마 동원이가 예전에 헌팅 하이 앤 로우를 보내주면서 같이 보내준 노래인 걸로 기억한다. 그 당시에는 그닥 내 취향이 아니어서 컴퓨터에 내버려두고 있었는데 우연히 다시 들어보니 완전 명곡. 최고다. 올해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동명의 영화가 상영됐는데. 이건 좀비 양을 주제로 한 약간 그로테스크한 영화. 나중에 영화제 끝나고 나서야 이런 영화가 있다는 걸 알게 됐다. 진작 알았으면 갔을 때 볼 걸. 살짝 후회되네.





3. Dream Theater - Root of All Evil

[Flash] http://dory.mncast.com/mncHMovie.swf?movieID=10021532420070224014631&skinNum=2




아무 생각없이 산 드림 시어터 첫 앨범이 옥타바리엄이다. 1번 트랙 듣고 대박이구나! 싶었는데 2번부터 좀 걱정되기 시작하더니. 결국은 1번 빼고는 완전 쥐쥐 -_-. 알고보니 옥타바리엄 앨범이 그닥 평이 안 좋았다는... 나중에 사게 된 Image and World(1집)이나 Train of Thought(7집)은 좋았음. 하지만 Pull me under를 빼고는 강력하게 느껴지는(쉽게 말해서 필이 꽂히는) 타이틀이 없다는게 살짝 아쉬움. 물론 완성도같은 측면에서는 강력하기는 하다만.




4. Incubus - Anna Molly

안에서 Z-rock을 듣다가 꽂혀서 찾아듣게 된 노래. 처음에는 안나 몰리가 아니라 a normaly로 들어서 인터넷으로 찾는데 헤멤. 생각해보니 문법적으로 말도 안 되잖아 -_-. 어쨌든 anamoly는 불규칙, 변칙적인 사람이란 뜻으로 아무나 될 수 있는 흔한 사람이라고 한다. 이 단어를 정말 사람 이름처럼 안나 몰리로 바꾼 것임. 이 거 뮤직비디오 나름 괜찮았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