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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5 POSTS

  1. 2007.05.04 봄인가.. 9
  2. 2007.04.20 머리가 굳었다!! 3
  3. 2007.04.18 우리 독서실에.. 4
  4. 2007.04.10 공부하기 싫어. 2
  5. 2007.04.10 아 진짜!! 집수리 죽음이야. 3
  6. 2007.04.06 어제 집에 가다가.
  7. 2007.04.05 우연히 발견한. 1
  8. 2007.04.04 인생은 Happy하게!
  9. 2007.03.31 여러분 동영상에 들어가서 ok go 뮤직비디오를 보세요 하하하
  10. 2007.03.03 처음 시작.

봄인가..

Posted 2007. 5. 4. 19:25
아 진짜 봄은 봄인가 보다.
왜 이렇게 졸린거지;;; 공부는 안 하고 맨날 엎드려서 자고 있다.
집에 가면 누워서 나오기 싫고...

완전 나른해져버렸다;;
담주면 미기와 해석이 날 잡아먹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..
이러면 안돼! 하면서 긴장하려 하지만.
역시 졸음 앞에선 장사 없다.

좀 안 잤으면 좋겠는데. 어떻게 하면 안 잘 수 있는건지 원;;;
왜 수면제는 있는데 졸음 방지약 같은 건 없는거야!!

이렇게 졸면 밤에는 또 안 졸려서 늦게 잔다고 ;ㅁ;

머리가 굳었다!!

Posted 2007. 4. 20. 11:19
 나는.. 군대 다녀오면.. 머리가 굳는다는 말... 정말 나한테는 행당 안 되겠지라고...

철썩같이 믿고 있었다... 그런데 요즘 들어 계속 시험을 치르면서 느끼는건데...



머리가 굳었다....

이런 ㅈㅈ ..  정말 절실히 느끼고 있다..

분명히 공부한 건데 기억이 안 나고... 내용은 다 아는데 문제 잘못 읽어서 이상한 거 쓰고..

급기야 어제 현대대수 시험은 시험 끝나고 잘 때 쯤 되니까 문제의 푸는 법이 떠오르더라 -_-...



 처음에는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해결되겠지...

하고 생각했는데... 이 거 이 거 좀 심각하다...

뭐 아직 전역한지 한달 남짓도 안 됐으니.. 내가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는 걸 수도 있지만..

그래도 걱정되는 걸... 헐..


 아아 정말 주변에 군대가는 사람 있으면 바지를 벗겨서라도 말리고 싶다...

정말 군대가면 사람돼서 오는 건 한 2g정도고 머리는 35839258258925t 짜리 쇠로 굳어져서 나온다.

이런 섋!


 이제 나는 끝인가 ㅠ.ㅠ

우리 독서실에..

Posted 2007. 4. 18. 01:27
 내가 다니는 독서실 문가에 앉은 한 고딩이 한 명 있다.

문가에 앉아서 항상 들락날락 하다보면 그 고딩이 뭐 하는지를 보게 되는데...

요 놈이 처음 볼 때부터 밑에는 모의고사를 딱하니 펼쳐놓은채 만화책을 보고 있는거야..

뭐 그럴 수도 있겠지 하고 생각했는데..

그 뒤로 볼 때마다 만화책 아니면 소설(판타지나 해리포터 같은 거)을 읽는 거 밖에 본 적이 없다.

물론.

독서는 언어의 힘이다.

하지만 이 건 좀 아니잖아 -_-??

 이 놈이 대학을 떨어져 봐야 정신 차릴려나 ㅎㅎ


그래도 고딩들은 역시 귀여워~♡

다들 어찌나 귀여운지 남학생도 귀엽고~ 여학생은 더더욱 귀엽고~♥♡

아아 나도 고등학교 시절 때 귀여웠나?ㅎㅎ

고등학교로 돌아가고 싶어~~

공부하기 싫어.

Posted 2007. 4. 10. 20:28
2주만에 시동이 멈추려고 한다.
아 공부하기 싫어.
머리가 안 돌아가.

무지 오래 공부한 줄 알았더니 이제 2주 좀 열심히 한거다.
헐.

허무하네. 진짜 오래 한 줄 알았더니..

이렇게 2년을 버틸 수 있을까 싶다.

머리도 아프고. 내용도 눈에 잘 안 들어오고..
놀고 싶은데. 또 막상 놀려고 그러면 하고 싶은 것도 별로 없다.

다시 회복해야 되는데...
3일동안 해석 선대 집수 숙제에 치여산게 너무 컸나;;

어쨌든. 금요일까지 현대대수 숙제는 어떻게 하나 걱정 또 걱정.
뭐 어떻게든 되겠지 싶긴 하다만...

이거 뭐 밖에 나와도 고생이구먼.

아 진짜!! 집수리 죽음이야.

Posted 2007. 4. 10. 00:43
나 원 진짜.
1+1이 2인거 증명한다는 거 중학교 땐가 고등학교 때 언뜻 듣고서
완전 미친 짓이구나 생각했는데.

지금 내가 그 짓을 하고 있다니.
이런 씨댕 왤케 어려워. 1+1은 본질적으로 2 아니여.
이 걸 왜 귀찮게 집합으로 바꿔서 어렵게 증명하냐고 -_-

아 정말 집수리 가면 갈수록 짜증 지대인데.. 헐헐.

집수리 추천 과목이 아니라 슬슬 비추 과목으로 바뀌어간다.
너무 어려워 -_-...;;

흐음 해석은 잡을 나뭇가지가 너무 많아서 뭘 잡아야 할지 고민하느라 늪에 서서히 빠져간다면
집수리는 늪에서 빠져 나가긴 해야겠는데 잡을 나뭇가지는 커녕 지푸라기 하나 없는 기분.

완전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있으니;
책에 나온 건 한 돌맹이 두 개 던져주고는 나보고 다이아몬드로 바꿔 오라는 거 같애.

아아 진짜.
집수리 너무 어려워 ㅠ.ㅠ.
비추야 비추.

어제 집에 가다가.

Posted 2007. 4. 6. 12:26

 두둔두~
 어제도 하루일과(??)를 끝내고 집에 돌아가던 중. 귀로는 드림 시어터를 들으며 머리속으로는 "산와머니~♡"를 생각하면서 집에 가고 있는데. 시끄러운 음악 사이로 왠 통곡소리가!!

 황급히 귀에서 이어폰을 빼고 전방을 주시하니! 왠 아주머니가 집 앞에 쓰러져 있는 게 아닙니까. 그리고 엎드려서는 계속 곡소리를 내고 있는 겁니다. 그 것도 엄청 크게. 새벽1시라 그런지 더더욱 크게 들렸습니다. 보고서는 술마시고 x랄하는구나! 하고 그냥 갈 수도 있지만. 아무리 그래도 아줌만데 남자도 아니고. 더군다나 오늘 집에 오는 길에 우연히 포장마차에서 싸운 걸 목격한 사람 찾는 현수막을 봤기에 괜히 걱정 되더군요. 저러다 혹시나 아리랑 치기라도 당하면 어쩌나;

 그렇다고 제가 뭐 부축해서 갈 용기 및 시간 까지는;;ㅎㅎ 그래서 119에 전화를 했죠. 전화하고 한 10분 있으니까 경찰차에 구급차까지. 완전 무슨 비상상황.. 119 아저씨한테 사정 설명하고 가도 되냐고 하니까 가라고 하더군요. 경찰 아저씨들은 계속 "아이고 아주머니 술 마이 드셨네요~"이러면서 일으켜 세우려 하더군요.

 ㅎㅎ. 근데 정말 10분정도 혹시나해서 119에서 올 때 까지 아주머니 옆에 있었는데 너무 무서웠어요.ㅠ. 계속 "저기요 제발 살려줘요~!!" "절 버리지 마세요~!!" "으아흐흑" "저 좀 집에 데려다 주시겠어요" 등등 별의 별 소리를 다 하더라구요. 물론 절 보고 한 소리는 아닌 거 같구요;; 괜히 무서운 느낌;


 결국은 나 선행했다고 내 자랑했네 ㅋㅋ

우연히 발견한.

Posted 2007. 4. 5. 01:22
오늘 현대대수 책을 보는데 내가 2학년 때 써놓은 것으로 보이는 메모 발견.
공감 324353525352%정도

lim(시간 -> 시험) 의욕 = 0
lim(시간 -> 학기초) 공부 = 0

공부량 = 공부 x 의욕

lim(시간 -> 시험) 공부량 = ??????
lim(시간 -> 학기초) 공부량 = ??????

아마도 정답은 둘다 0가 아닐까 -_-...

끝으로 오늘의 한마디

"하늘은 그 사람이 견뎌낼 수 있을 만큼의 시련만 내려주신다"

그러니까. 힘들어도 참자 ㅎㅎ 다 지나고 보면 별 거 아닌데.
이등병 생활만 빼고 ㅋㅋ

인생은 Happy하게!

Posted 2007. 4. 4. 19:23
아 진짜.
난 이렇게 depress하게 살려고 나온게 아니라고!
안 그래도 길지 않은 인생
좀 더 재미있게 살아도 모자란 마당에.
이렇게 우울해하고 있을 때가 아냐.
좀 더 attractive 한 삶을 살아야 해.
인생은 즐겨야지.

 뭐야 진짜. 안에서 생각한 대로 하는 건 아직 몇 개 밖에 없어.
아직 멀었어. 나의 뷰티풀 라이프를 만들기까지는.
아직 가야할 길이 너무나 멀어.

 뭐 그래도. 나름 즐겁게 살고 있군.
좀 더 많이 웃고. 좀 더 즐거운 생각을 많이 하자.
어둡게 생각해봤자. 너 손해다.

 아. 놔 진짜 나 어렸을 때 항상 낙천적인 성격이라고 그랬는데.
언젠가부터 정말 우울해져버린 거 같애.

 으아.
힘내자. 고지가 눈 앞
은 아니구나 ㅋㅋ..

:D

처음 시작.

Posted 2007. 3. 3. 10:22

블로그 복잡하다.
어떻게 시작해야할지 하나도 감이 안 오네.
뭐 하다 보면 어떻게 되겠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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